드웨인 존슨이 싫어하는 사람 - 부정적이고 냉소적인사람

최근 유튜브 영상 "The rocks speech LA Lakers"을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 영상의 내용 LA 레이커스 선수들을 상대로 드웨인 존슨이 힘들었던 시절 했던 결심과 습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한 강연 내용인데요. 그중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어 작성해봅니다. 

 

 

 

드웨인 존슨 강의

 

 

 

- 부정적인 사람은 문제되지 않아요. 부정적인 건 항상 불안과 걱정에 시달려서 정서적으로는 좋진 않지만, 항상 최악에 대비하고 미래를 보려고 노력하므로 성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냉소적인 사람이에요. 난 그들이 정말 싫어요.

- 그들은 가진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남을 비웃으며 심리적 우위를 점하려고 합니다. 미국에 무슨 일이 터지면 그들은 '거봐라 내가 그럴 줄 알았지' 그러면서 남들보다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포장하고 또 남의 노력을 비웃기를 좋아해요. 자기가 해본 적 없으니까요.

- 그러다 남이 내심 실패하길 원하고 성공에 배 아파하면서 자신은 그런 노력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기가 그걸 비하했거든요. 뭘 하겠다는 열정이 요만큼도 없어요. 

- 제가 이런 사람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이 아닙니다. 자신을 우리 안에 가두고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아예 없애버려서입니다. 냉소적인 사람이 되는 건 피해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싶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