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한 달 미만 구글 애드센스 한 번에 승인받는 법!

블로그 개설 후 한 달 미만, 게시글 수 20개 미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많은 후기들을 보니 처음에는 무조건 승인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어젯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이 왔네요. 지금부터가 시작이지만 좋은 결과가 빨리 나온 것 같아 벌써부터 많이 설렙니다. 최근에 많은 블로그와 유튜브 애드센스 승인받는 법, 구글 seo 공략 등을 찾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게 된 애드센스 승인받는 정보를 간략히 요약하여 공유해보겠습니다. 

 

 

 

 

여러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서 얻은 정보이므로 이 방법이 꼭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저는 이 방법을 통해 승인이 되었으므로 일정 부분 신뢰할만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에드센스 승인

 

1. 첫 번째 구글은 네이버, 다음과 다른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데 네이버나 다음은 포스팅을 할 경우 상위 노출을 위해 방문자의 가독성을 중점으로 많은 사진을 넣거나 자신의 경험담을 넣어 잘 읽히는 재미있는 글을 작성해야 하는데 구글 공략은 이와는 다릅니다. 
• 글을 작성할 때 포스팅의 가독성을 우선순위에 두지 말고, 특정 사이트의 고객센터의 글처럼 최대한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작성한 정보성 글과 같이 작성해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은 사람이 직접 메일을 확인하고 블로그를 각각 방문하여 승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봇(ai)이 특정 조건에 적합한 내용의 글이 있는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을 합니다. 
• 그러므로 블로그는 최대한 전문가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번역이 안 되는 글은 피하고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 표등을 정확히 작성해야 합니다.)

 

2. 두 번째 사진 개수는 최소화, ALT태그와 제목 텍스트 입력

• 글의 가독성을 위해서는 사진이 많으면 좋지만 글 자체가 지저분해집니다. 꼭 사진을 넣어야 한다면 1개 이하가 좋습니다.
• 사진에 하단 부분 사진을 설명하는 제목 텍스트를 꼭 작성해야 하며 해당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한 단어나 짧은 문장 정도로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ex : 산, 바다, 책 제목 등 간단하게 사과면 사과라고 제목 텍스트를 설정)
• html로 들어가 사진에 alt태그를 입력해야 합니다. (alt태그 입력은 글의 마지막 부분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진 크기는 720~800px로 변경하여 업로드합니다. 글 작성 중 편집으로 변경하지 말고 미리 크기를 변경하여 업로드합니다.(모바일 최적화 크기)

 

 

 

 

3. 세 번째 글의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사진을 최소화하는 이유는 업로드한 글을 깔끔하고 전문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게시글의 용량을 적게 하여 방문자의 편의를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방문자가 어떠한 키워드를 통해 블로그에 접속하였을 때 게시글의 용량이 커 속도가 느린 경우 이탈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 사진 용량을 최대한 줄여서 업로드합니다.

 

4. alt 태그 넣는 법

alt태그는 "대체 텍스트"라고 하며 사진을 제대로 로드하지 못하여 보이지 않을 경우 텍스트로 해당 이미지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시각장애 등이 있는 방문자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데 사용됩니다.

 

• 게시글 작성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기본 모드"에서 "HTML"을 클릭합니다.
• 사진이 있는 코드에 alt="해당 사진에 대한 설명"을 입력해줍니다.
• alt 태그는 구글 seo 검색엔진 최적화에 중요한 구성요소 이므로 사진마다 꼭 입력하도록 합니다.

 

2021년 alt 태그 넣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사진 클릭 후 '대체 텍스트 삽입'을 클릭하여 간편하게 alt 태그 넣기가 가능해졌습니다.

 

5. 결론

올해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하여 2월 18일에 티스토리를 시작하여 3월 6일 애드센스를 신청했고 3월 18일 승인받았습니다. 애드 고시를 합격한 후부터가 시작이라는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