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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정보

주린이를 위한 회계용어 정리!

by 안지 2021. 3. 8.

주린이를 위한 회계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안지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회계용어들과 친해져야 하는데요!

그동안 기록했던 회계용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정리해두고 두고두고 보려 합니다!)

 


자산 = 자본+부채 (회계 항등식)

손익계산서 : 돈을 어떻게 썼는지 (결산 후 다음 해 초부터는 다시 0에서 시작)

재무상태표 : 기업이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고 어디에 투자했는지 (해마다 누적해서 기록)

*손익계산서는 한해의 경영 성적표 연말에 결산(결산일은 회사마다 다름)하여

당기순이익을 재무상태표 자본 내 이익잉여금으로 넘겨주고 다음 해부터 다시 0에서 시작


판매를 해서 벌어들인 돈 : 수익

판매를 위해 쓴 돈 : 비용

둘의 차이 : 이익

*수익은 벌어들인 돈, 이익은 남긴 돈

 

매출-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매출원가 = (재료비+인건비+감가상각비)

매출총이익-판관비 = 영업이익

판매비 및 관리비(인건비, 광고 마케팅비, 감가상각비, 연구개발비, 판매수수료, 물류비)

생산현장에서 발생한 인건비 : 제조원가, 제고 자산의 가치, 매출원가

영업팀이나 회계팀의 인건비 : 판관비

 

영업외 수익 : 주식투자 등의 이익, 기타 이자수익, 유형자산 처분이익 등

영업외 비용 :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 투자주식 처분손실, 유형자산 처분손실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 : 재무상태표의 이익잉여금으로 이동


영업수익 = 매출액

영업비용 =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제품 원가 = 감가상각비+인건비+재료비

튀김 진열대에 있는 치킨 : 재고자산
그 치킨이 팔리면? :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 : 매출원가에 속하지 않는 모든 비용
매출액-매출원가=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판관비=영업이익
영업이익-이자수익, 이자비용(금융손익)=세전이익
세전이익-법인세비용=당기순이익(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주당순이익 EPS)

유동자산 : 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 (대표적으로 현금,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
재고자산 : 기업에서 판매목적으로 만들어낸 제품
매출채권 : 외상으로 제품을 판매한 것

비유동자산 : 1년 이상 장기에 걸쳐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산(크게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

유형자산 : 쉽게 공장을 짓기 위해 가지고 있는 토지(실체가 있는 것)
무형자산 : 로고, 브랜드 같은 실체가 없는 자산
투자자산 : 증권, 부동산, 대여금 등

현금 및 현금성 자산 : 현금이나 유사 자산
단기금융상품 : 만기가 1년 이내인 예금.
단기 매도가능 금융자산 : 1년 이내에 매도할 예정인 주식이나 채권.
매출채권 : 영업에서 발생한 외상값
미수금 : 토지 매각 후 잔금처럼 영업외에서 받지 못한 돈.

선급금 : 계약금처럼 미리 지불한 돈.
선급비용 : 미리 지불한 보험료처럼 미리 지급한 비용.
대여금 : 말 그대로 빌려준 돈.

 



부채
유동부채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단기간에 회사가 금액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지)
매입채무 : 영업에 필요한 재고를 매입하고, 아직 갚지 못한 외상값.
단기차입금 :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
미지급금 : 영업과 무관하게 지급하지 못한 부채.
선수금 :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거래처로부터 미리 받은 돈

(부채로 정하고 서비스 제공 및 납품 시 부채를 지우고 매출로 발생 착한 부채라고 불린다)

미지급 비용 : 전기요금이나 임대료처럼 아직은 나가지 않았으나, 지출이 확정된 부채.
유동성 장기부채 : 원래는 만기가 1년이 넘는 부채였지만 올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충당부채 : 현재 시점에서 앞으로 발생할 빚을 추정하여 계산된 금액.
미지급 법인세 : 법인세로 내야 하는 돈

비유동부채 : 1년 이후의 상환의무(유동부채를 제외한 나머지)

사채 : 채권형태로 발행된 차입금.
장기차입금 : 만기가 1년이 넘는 차입금.
장기미지급금 : 만기가 1년이 넘는 미지급금.
이연법인세 부채 : 회계와 세법의 차이 때문에 앞으로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확정된 금액.

대손충당금 : 회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금액을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정한 돈

 

지분법 : 투자받은 회사의 순손익을 지분만큼 투자한 회사 경영 실적에 반영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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