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정상제이엘에스 - 자산, 투자활동현금흐름

정상제이엘에스에 대해 더 알아보려 한다. 2021년 수준의 이익만 찍어줘도 괜찮은 가격 같은데 매출 성장이 멈추면 재무상황이 좋아도 시장에서 어떤 판단을 하는지 주가가 15년 전으로 돌아간 KT&G를 보면서 느끼는 바가 있다..

 

 

 

 

엔데믹 분위기로 가는 상황과 오프라인 매출이 주된 학원업 섹터, 그리고 7% 수준의 높은 배당률로 정상제이엘에스는 한번 더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정상제이엘에스의 사업보고서의 자산, 투자활동 현금흐름부터 살펴보려 한다.

정상제이엘에스 - 2021 사업보고서 자산

현금성 자산, 유동 금융자산이 쌓이고 있고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는다.

정상제이엘에스 - 2021 사업보고서 현금흐름표

단기금융상품을 취득했다. 뭐 이런 것 보다 자산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자산 474억, 투자부동산 214억이 눈에 띈다.

그래서 다트 10년치 검색

 

 

2019.08.22, 2016.01.11 유형자산양수결정 보고서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사진과 같은데

 

정상제이엘에스 - 양수자산결정

2016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242 소재의 토지 및 건물 일체, 2019년 서울특별시마포구 창전동 13-3 외1(하나는 주차장 인듯)을 양수하기로 결정, 취득 이유는 중장기적 분원 운영 수익의 극대화.. 두 건물 다 정상어학원이 운영 중이라 비용이 줄어들듯 하다

 

 

'쓰리高' 외치는 정상제이엘에스

 

그리고 위 기사에 따르면 서울 대치동, 잠실, 경기 분당 등 지역에 회사가 보유한 학원용 건물의 장부가치는 19년 3분기 기준 625억에 이른다. 거기에 163억에 인수한 마포구 분원 건물을 163억에 인수하여 정상제이엘에스의 유형자산 및 투자부동산의 가치는 약 800억 가량 

 

 

 

 

여기서는 그냥 뇌피셜로 저 두 양수 연도는 2016년, 2019년으로 부동산이 크게 오르기 전 가격이다. 그전에 정상제이엘에스가 보유한 학원용 건물도 위치가 대치동, 분당 등 좋은 위치이고 현재 시가총액이 1200억인데 현재 부동산 가치만 800억 만약 여기서 부동산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진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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