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지입니다. 저는 새해 목표 중 하나가 러닝을 꾸준히 하기인데요. 그래서 1월부터 러닝을 뛰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하나둘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요즘 크게 나오는 이 스마트폰이 뛰는 동안 너무 걸리적거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밖에 무선 이어폰 케이스나 카드 등 일반 주머니에 넣고 뛰자니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제 주머니 속에서는 난리부르스가 생겨서 그래서 처음에 생각했던 제품이 처음에는 암밴드였습니다. 뭔가 운동인 같고 멋있고 하지만 여러 커뮤니티(카페, 유튜브 등등) 검색해본 결과 암밴드는 뛸 때 걸리적거려 불편하고 러닝 벨트(플립 벨트)를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얼게이트 플립 벨트를 구매하였는데요. (제 돈으로 고민하고 구매했습니다.)
목차.
1. 제품 사진
2. 수납 공간
3. 고정 방식
4. 재질
5. 사이즈
6. 후기
1. 제품 사진
처음 택배를 받으면
위 사진처럼 포장되어 옵니다. 두번째는 개봉한 사진. 잘 늘어나는 재질입니다 저는 뛸때 제 배에 딱 걸쳐지네요.
2. 수납공간
- 러닝 벨트를 고르다 보면 큰 핸드폰은 안 들어가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수납공간에 들어가는지 꼭 확인하세요.
동영상을 보면 핸드폰 수납공간은 보이는것보다 세로로 더 늘어납니다.
3. 고정 방식
- 클립 형식 : 풀림 현상, 고정이 잘 되지 않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밴드 방식 : 늘어난다는 평이 많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 벨크로(찍찍이) 방식 : 몸에 고정이 잘됩니다. 이것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벨크로 방식이 뛰면서 풀어지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4. 밤에 잘 보이는 스카치 재질
- 선택 사항입니다. 있으면 좋습니다.
5. 사이즈 참고
허리를 보통 32를 입어 L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신체 스펙 175cm, 72kg)
착용한 모습입니다. 밖에 나가 7km를 달려 보았습니다. 저는 평소 깔끔하고 튀지 않는 것을 좋아해서 검은색을 선택했습니다.
6. 후기
만족도 : ★★★★☆
* 내 돈 내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러닝 벨트 가격은 1만 원~2만 원 사이입니다.) 뛰어보니 그동안 왜 그렇게 불편하게 뛰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머니에 주렁주렁) 내가 벨트를 찼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착용감이 좋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도가 좋습니다. 불편하게 핸드폰을 들고뛰시거나, 주머니에 넣고 걸리적거리셨던 분들 러닝 벨트(플립 벨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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