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코인(MTL)은 지난 30일 오전 1시 이후 305%가 상승하며 급등했습니다. 메탈은 미국판 페이코인이라고 불리는데 페이코인(PCI)은 한국의 통합결제 전문 기업 다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CU, 골프존파크, 교보문고, 세븐일레븐, 달콤커피, 도미노 피자, SSG PAY, KFC 등 많은 가맹점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어 미국판 페이코인(PCI)이라고 불리고 있는 메탈코인(MTL)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메탈코인(MTL) 이란
2. 메탈코인의 급등 이유
3. 결론
1. 메탈코인(MTL) 이란
메탈코인(MTL)의 화폐단위는 MTL입니다. 메탈코인은 2017년 7월 17일 최초 발행된 전 세계 어디서나 주고받을 수 있고 지불 가능한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목적으로 개발된 코인입니다. 메탈코인으로 거래를 하면 1달러마다 약 5%에 보상이 지급되는 시스템인데 메탈은 채굴이 아닌 공정거래증명(PoPP)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하여 공정하게 배포됩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송금이나 구매 시 지출하는 달러에 비례하여 일정량의 메탈 코인을 보상받는 형태라 공정성 부분에서 더 뛰어납니다.
2. 메탈코인의 급등 이유
메탈코인(MTL)은 지난 3월 30일 오전 1시 이후 300%이상의 급등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가상자산 송금 서비스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면허 취득으로 워싱턴 주민들은 40개 이상의 가상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결론
현재 코인시장은 가장 큰 "비트코인은 과연 대체자산 즉 화폐의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위와 같은 워싱턴 이슈, 클레이튼(Klyaytn)의 NFT 기술 통합, 비트코인의 페이팔 결재 등과 같이 화폐로서의 기능의 문제점을 해소시켜 주었을 때 가격이 반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절대 메탈 코인의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꼭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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