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MED)는 메탈(MTL)과 클레이(KLAY) 등과 같이 최근 급등으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블록체인 기술로서 현직 의사 출신 이은솔, 고우균이 공동 창시한 개인 의료정보 통합관리 플랫폼입니다. 분산된 의료정보를 개인이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신한생명, 현대해상과의 연동을 성공해 50% 마켓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상승을 했습니다.
목차
1. 메디패스(Medipass)
2. 메디블록의 파트너사
3. 장단점 및 결론
메디블록(Medibloc)의 기술의 핵심은 현재 의료정보 관리 방식은 환자들이 어떻게 아팠는지,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 어떤 병원에 갔었는지 등의 정보들에 접근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A병원에서 이미 검사를 받은 진료를 B병원으로 가면 전 기록이 없어 다시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고, 해당 환자의 의료정보도 부족하여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 자신의 의료기록정보를 직접 관리하여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1. 메디패스(medipass)
서류 없는 보험청구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연동된 병원 가 보험사가 빠르게 서류 절차 없이 병원에 머물러있던 정보, 담당의사 및 의료정보를 확인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미 상용화되어 많은 이용 중에 있습니다.
그 밖의 닥터 팔레트라는 의료인의 편의성을 위한 병의원 전자차트 프로그램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2. 메디블록의 파트너사
놀라운 파트너사들과 협업관계에 있습니다.
MOU·업무협약 : 삼성서울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 세브란스병원, 우리 아이들 병원, 목포 한국병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의료원, 오라클 메디컬 그룹, 베스티안병원, 은성 의료재단 등
연구협약 : MGH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가톨릭 중앙의료원, 분당차병원
서비스 계약 : 삼성화재, 신한생명, 현대해상
3. 장단점 및 결론
최근 백신 여권 소식도 있고 정말 획기적인 기술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서 코인을 보유해야 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는 의료 데이터를 갖고 있을 이유도 없고 화폐로써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획기적인 기술인 만큼 숙제도 많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비트코인 시장에는 많은 코인이 상장되어 있는데 대부분 알 수 없는 애매모호한 코인들이 많습니다.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는 무분별한 코인들 종류가 많은데 반면 메디블록은 사업방향이 뚜렷하고 명확한 플랫폼이 있는 강점이 있다는 메디블록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절대 메디블록의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는 꼭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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